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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지친몸을 이끌고 헬스장을 가는 것은 많은 운동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또한 퇴근을 하고 나면 오늘 운동을 갈까, 그냥 쉴까, 내일 할까? 등등 

수 많은 고뇌를 하며 집으로 가곤 합니다.

 

이럴때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부스터를 마시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부스터가 무엇이길래 수 많은 운동인들이 찾는 걸까요?

 

오늘은 부스터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제품 노익스플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노익스플로드 구성성분

- 카페인-

노익스플로드 뿐만 아닌 대부분의 부스터의 주요성분인 카페인입니다.

카페인은 커피에도 들어있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죠?

사실 부스터는 카페인이 주 성분입니다.

노익스플로드는 1스쿱당  275mg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 베타알라닌-

노익스플로드 부스터를 먹으면 따끔끔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텐데요

그건 부작용이아닌 이 베타알라닌 때문입니다. 

베타알라닌은 근육의 산성수준을 낮추어 고강도 운동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여주고 지구력을 향상시켜

운동의 강도를 올려줍니다.

 

- 시트롤린-

시트롤린은 혈관 확장제 입니다. 이를 섭취하고 운동을하게 되면 더욱 양질의 펌핑감과 좋은 컨디션을 만들수 있습니다.

 

2. 섭취방법

 

그냥 1스쿱만을 지켜주십시오. 많이 먹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부스터를 먹게되는 날짜가 늘어날수록 내성이생겨 다량의 부스터를 먹게되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과유불급입니다. 만약 부스터를 먹어도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면 1~2주간 복용을 멈추어 카페인 내성을 떨어뜨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